현대상선 '우선주 증자' 예고

입력 2013-03-12 17:05   수정 2013-03-13 00:44

현대상선이 주식시장에서 3000억원 안팎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우선주 발행한도를 늘리는 정관 변경을 추진한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22일로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우선주 발행한도를 2000만주에서 6000만주로 확대하는 정관변경 안건을 올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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