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방송인 하하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하하는 최근 케이블 채널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 녹화에 참여, 본격 요리대결에 앞서 출연진들과 함께 건강 체크를 위해 한의원을 찾았다.
이날 가장 충격적인 결과를 통보받은 주인공은 다름아닌 하하였다. 체질적으로 심장이 좋지 않아 심장질환이 올 수 있다는 진단을 받은 것.
예상치 못한 진맥결과에 크게 놀란 하하는 “체질에 맞는 음식 조절과 식습관의 변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면 심장질환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는 조언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하하 건강 적신호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금 위험하다는 줄 알고 깜짝 놀랐네” “역시 사람은 건강이 제일이지” “별이 신경좀 써 줘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양한 재료들로 손쉬운 요리를 척척 만들어내는 하하와 상상초월 엽기요리로 아들에게 집밥 트라우마를 안긴 엄마 옥정여사의 요리대결 프로그램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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