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드라마 ‘나인’이 베일을 벗었다.
3월11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평 속에 대박 행진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네팔의 신비스러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진욱과 조윤희의 로맨스, 가족의 원수를 향한 복수와 전노민의 죽음 등이 속도감 있게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첫 방송이 끝난 뒤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나인’ 관련 검색어가 등장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또한 최고시청률 2.0%, 평균시청률 1.2%를 기록했다.
한편 ‘나인’은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신비의 향을 손에 얻은 남주인공 박선우(이진욱)가 20년 전 과거로 돌아가는 설정의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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