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수 기자] 모두가 고민하는 ‘학벌’과 ‘스펙’은 자신을 내세우는 하나의 방법이다. 그러나 이에 합당한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글로벌 취업시스템으로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패션스쿨 모다랩에 대해 알아보았다.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은 청년 친화적 일자리 확충 기반을 위해 차별화되고 실무 중심의 교육기관으로 16년간 유럽의 학교들과 교육적 파트너십을 맺어 유능한 인재를 배출해 오고 있다. 즉 ‘글로벌 스펙초월 취업시스템’을 구축하여, 열정과 잠재력 있는 학생들을 교육하여 해외디자인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인재로 양성해 왔다. 또한 해외유학 관련 자동편입을 통해 비용절감 및 해외 취업관련 새로운 개념의 솔루션을 지원해온 교육기관이다.
우리 사회에는 국제적인 전문 디자인인력 양성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대학 교육 체제는 빠른 속도로 국제화되고 있는 사회적 요구에서 현실적으로 이론에 중점 되어 대학교육 현실이 그 기능을 못하고 있는 실태이다.
이론적인 교육은 실무현장으로 투입되더라도 배운 것과 실무경험의 차이로 회사에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신입사원 때부터 다시 배워야하는 것이 모순이며 교육적 시간낭비가 매우 심각하다.
이곳에서는 어떻게 디자인 하는가를 가르친다. 젊고 재능 있는 사람을 길러내는 것이 과제이며, 그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어떻게 실물로, 현장으로 그리고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예비 디자이너 학도들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기위해 예비 패션디자이너 및 주얼리 디자이너, 구두디자이너들을 사회에 경쟁력 있는 인재로 만들기 위해 실무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시키고 있다. 교수진 또한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원 해외파 출신이다. 그동안 모다랩은 패션업계와 주얼리 업계의 변화를 이끌어 오면서 현재까지 국내외 2천여 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한 역량 있는 교육기관으로 변화하였다.
청년 친화적 일자리 확충을 위한 해외유학
유럽 최초의 패션쇼가 열렸던 피렌체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궁전 팔라조 피티(Palazzo Pitti)를 마주보는 피티 광장(Piazza Pitti), 이곳에 위치한 아카데미아 이탈리아나(Accademia Italiana)는(이하 A.I.) 피렌체에 본교가 있고 로마(Piazza della Radio)와 방콕(Soi Sukhumvit)에 분교를 두고 있는 이탈리아 대표 유명 종합디자인 스쿨이다.
아카데미아 이탈리아나(Accademia Italiana)는 그의 디자인에 대한 열정 탓인지 패션 디자인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산업, 그래픽, 윈도우 디스플레이, 코스튬, 주얼리, 텍스타일 디자인 및 사진과 뉴 미디어 학과 등 종합 디자인 학교로 정규 3년 과정과 마스터과정이 있다.
자동편입과 학사학위, 독점 라이센스 파트너
패션스쿨 모다랩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해외학교와 공식 독점 라이센스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는 곳이다. 정규 1년 과정 수료 후 이태리 현지학교 아카데미아 이탈리아나 2-3학년 자동 편입(학사학위) 또는 유럽3대 명문 패션스쿨 세꼴리 2학년 자동편입을 통하여 디플로마와 주정부 자격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고등학교만 졸업하고도 본인 적성에 맞게 현지 체계적이고 실무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디자인 교육을 마스터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개인의 스펙에도 취업 시 높은 영향을 준다. [자료제공: EDEO(European Design Education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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