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코스메틱 브랜드 미즈온의 뮤즈 나인 뮤지스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모델 출신 걸그룹답게 남다른 프로포션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그들은 각각 개성을 드러내며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유애린과 세라, 은지 등 장시간의 촬영 속에서도 투명하고 환한 피부를 유지하는 이들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그래서 촬영현장에서 나인 뮤지스에게 직접 물었다. 주요질문은 평소 본인의 피부관리법과 메이크업 팁 그리고 뷰티케어 중 꼭 신경 쓰는 것 등에 대한 것이었다.
Q 현재 하고 있는 화보 메이크업이 잘 어울린다. 마음에 드나?
은지 이목구비를 살린 룩으로 봄 유행하는 유행하는 윤광 피부를 연출했다. 아이라인은 가늘게 그리고 피부 표현도 가볍게 해 스프링 메이크업에 도전해봤다.
이유애린 촉촉해 보이는 피부표현에 신경 썼다. 또한 반짝이는 피부결과 날렵한 얼굴 선을 강조하기 위해 피부표현은 두텁지 않게 하되 하이라이트와 셰이딩으로 윤곽을 강조했다.
세라 컬러풀한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2013년 봄 유행한다고 하는 비비드한 오렌지 메이크업을 연출했는데 마음에 든다. 오렌지 틴트로 물들인 입술과 과감한 블러셔, 눈매를 강조하는 아이메이크업으로 귀여운 이미지를 어필하려고 노력했다.
Q 평소 피부관리 어떻게 하나?
은지 피부결과 톤을 살리기 위해서는 단계별로 체계적인 스킨케어법이 중요한 것 같다. 또한 물을 많이 마시거나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면 신진대사에 좋아서 피부도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
이유애린 평소 건성이라 보습관리에 철저하다. 수분크림 등 보습 관련된 제품을 바르는 경우가 많다. 바디에는 미즈온의 킹콩 크림을 사용하기도 하고 미스트로 지속적으로 수분을 보충한다.
세라 화장을 지우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 최대한 자극 없이 화장을 지우기 위해 유해성분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고 손을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고 세안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 모공 브러시 등을 사용할 때도 있다.
▶ 게임 중독자의 정수기, 아무나 이해 못하는 사진?
▶ 할머니의 고장 난 컴퓨터, 마우스가 거꾸로 움직인다? ‘당황’
▶ 절벽 커플 영상, 머뭇거리는 여친 떠미는 남자 “이젠 끝이야”
▶ 떡꼬치의 반란, 주방이 발칵 뒤집힌 이유는… ‘꼬치의 중요성’
▶ [포토] 섹시 발랄한 걸그룹 '4인조 디유닛 어떤가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