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공식입장 “의사 처방에 따라 프로포폴 투약”

입력 2013-03-13 17:11  


[양자영 기자]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박시연(33)이 공식입장을 통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3월13일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시연 씨가 치료와 미용을 위해 병원을 방문한 사실은 있으나 이는 의사의 처방에 따른 절차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늘 발표된 검찰의 기소 조치 처분에 당사와 박시연 씨는 유감의 뜻을 감출 수 없으며, 사실과 다른 부분들에 대한 혐의를 벗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대중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장미인애, 이승연, 박시연에 대해 정당한 처방 없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했다.

함께 기소된 장미인애 역시 “의사 처방에 의해 마취제로 프로포폴을 맞았다”고 억울한 심경을 전햇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DMTN 최다니엘 대마초 공식입장 "알선 및 소개 혐의 인정"
▶ KBS 공식입장 "'최고다 이순신' 제목 변경 없이 그대로…"
▶ [w위클리] 지금 브라운관은 '원작앓이' 중
▶ [w위클리] '4극 4色' MBC 새로운 드라마가 몰려온다
▶ [포토] 한채영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여전하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