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해양신도시 '스마트 아일랜드'로 개발

입력 2013-03-13 20:45   수정 2013-03-14 00:47

마산만을 메워 조성하는 63만㎡의 인공섬인 마산해양신도시가 범죄와 장애가 없는 ‘스마트 아일랜드’로 개발된다.

경남 창원시는 13일 이런 내용의 해양신도시 개발계획 변경안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개발계획 변경안은 마산만 워터프론트와 연계한 해양문화 여가공간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 크게 업무복합지구, 연구개발(R&D)지구, 해양문화 관광지구와 국제 컨벤션 입지가 가능한 특별계획구역을 도입한다.

창원=강종효 기자 zip9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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