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알루미늄(사장 라제건)이 작년 4월 선보인 초경량 레저용 의자 ‘헬리녹스 체어 원(Helinox Chair One·사진)’이 13일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3’ 제품 디자인상을 받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다. 헬리녹스 체어 원은 무게가 840g에 불과하지만 독자개발한 TH72M 소재로 프레임을 만들어 최대 145㎏의 하중까지 견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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