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에 비앙카까지…대마초가 뭐길래…

입력 2013-03-14 01:00  

아이돌그룹 DMTN의 최다니엘이 대마초 흡입 및 판매 혐의로 조사중인 가운데 '미수다'에 출연했던 미국국적의 비앙카도 같은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13일 서울 경찰청 마약수사대 관계자에 따르면 비앙카를 대마초 흡연 및 구매알선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비앙카는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유명세를 입으며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식까지 올려 화제가 됐었다.

또한 이들 외에도 유명배우의 아들 B씨도 이번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사를 받은 비앙카는 혐의 사실을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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