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대표에 최관호 전 게임산업회장

입력 2013-03-14 07:02   수정 2013-03-14 12:05

<p>최관호 네오위즈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네오위즈INS 대표를 맡아온 전 게임산업협회장이 네오위즈인터넷의 대표이사로 내정됐다.</p> <p>
▲ 최관호 네오위즈인터넷 대표
이에 따라 네오위즈인터넷을 이끌던 이기원 대표가 네오위즈게임즈를 맡고, 네오위즈게임즈의 윤상규 대표가 별도 법인으로 분사된 엔에스스튜디오를 이끌게 되면서 네오위즈 그룹 각사 조직의 경영체제가 자리를 잡는 모양새다.</p> <p>
▲ 윤상규 엔에스 대표
▲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
최관호 대표는 새롬기술, 제일기획을 거친 후 네오위즈에 합류해 네오위즈 부사장,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이사, 게임온 대표이사, 네오위즈 최고운영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다.</p> <p>재임 중 네오위즈게임즈 피망이 메이저 게임포털로 성장하는 기반을 구축했고, 일렉트로닉 아츠와의 제휴를 이끌어내는 등 글로벌 사업 기반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5월부터 게임산업협회장을 맡아왔다.</p> <p>네오위즈 관계자는 '새 대표체제는 이달 26일 열리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고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