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독일)과 말라가(스페인)가 챔피언스리그 8강으로 가는 막차를 탔다.
뮌헨은 14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유럽축구연맹(UEFA) 2012-2013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아스널(잉글랜드)에 0-2로 패했다.
지난달 20일 원정 1차전에서 3-1로 승리한 뮌헨은 1,2차전 합계 3-3으로 아스널과 동점을 이뤘다. 하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뮌헨은 아스널을 따돌리고 8강 출전권을 차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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