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플라스틱(EP) 업체 E사가 인수·합병(M&A) 매물로 나왔다. 비상장사인 E사는 현재 지분 100% 매각을 추진 중이다. 이 회사는 다수의 국내 대기업과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해외 유명 화학회사들과의 거래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50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각각 올렸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본부장은 “EP 소재는 강철보다 강하면서 가볍고 내약품성이 뛰어난 고부가가치 제품”이라며 “자동차 및 전기전자 분야에 금속 대체용 소재로 활용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P요양병원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200개 병상을 가진 이 병원은 수도권 내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에 있다. 현재 병상 가동률은 100%다. 병원은 120억원 상당의 10층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8~10층은 타인의 소유로 싼값에 매입도 가능하다. 사들일 경우 60여개의 병상을 늘릴 수 있다. 지난해 이 병원은 의료수익 60억원, 의료이익 15억원을 올렸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1달만에 9000만원 수익 돌파! 비결은?
▶[한경 컨센서스] 국내.외 증권사 리서치 보고서를 한 눈에!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女대생, 男선배 앞에서 '애교'떨다 그만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