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신영희 씨 등 중요무형문화재

입력 2013-03-14 17:09  

문화재청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보유자로 신영희(71·사진)·김청만(67) 씨, 제29호 서도소리 보유자로 김경배 씨(54)를 인정하고, 제106호 각자장(刻字匠) 보유자로는 김각한 씨(56)를 인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5호 북청사자놀음 보유자 이근화선(89), 제27호 승무 및 97호 살풀이춤 보유자 이매방(86), 제34호 강령탈춤 보유자 김실자(85), 제41호 가사(歌詞) 보유자 이양교(85), 제92호 태평무 보유자 강선영(88) 씨는 명예보유자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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