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환율 안정

입력 2013-03-14 17:20   수정 2013-03-15 02:06

www.tesat.or.kr


문제 다음 중 현재 우리나라 정부가 환율을 안정시키기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하는 방식이 아닌 것은?

① 구두 개입 ② 토빈세 부과 ③ 선물환 포지션 한도 규제

④ 외환 건전성 부담금 부과 ⑤ 외국인 채권 투자 이익에 대한 과세

해설 정부가 환율 안정 등을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하는 방식은 크게 △간접 개입(구두 개입) △직접 개입 △외환 수급(수요와 공급) 조절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간접 개입은 외환당국자가 말(구두)로 경고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원화 환율 하락(원화 가치 상승) 추세가 가파르다면 언론 등을 통해 “환율 급변동에 주시하고 있다”고 밝히는 것이다. 이는 외환 매매자들에게 외환당국이 환율 안정을 위해 실제로 시장에 개입할 수도 있다는 뜻을 공개하는 것이다. 이렇게 간접 개입만으로 시장이 안정되지 않을 경우 외환당국이 시장에서 외환을 사들이거나, 보유 중인 외환을 파는 직접 개입에 나서게 된다.

이 밖에 제도적으로 외환 수급을 조절함으로써 환율 변동을 줄이는 정책도 동원되는데 현재 우리나라에선 은행들의 선물환 포지션 한도 규제, 은행들이 과도하게 외국 돈을 빌리지 않게 하기 위한 외환 건전성 부담금(은행세) 부과, 외국인의 국내 채권 투자 이익에 대한 과세 등이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단기 외환거래에 물리는 세금인 토빈세는 도입되지 않았다.

 정답 ②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女대생, 男선배 앞에서 '애교'떨다 그만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