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의원의 외통위 입성을 놓고 새누리당 일각에서는 그의 방북 경력과 '탈북자 막말' 파문 등을 거론하면서 우려의 시선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임 의원은 1989년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대표 자격으로 참가했다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3년5개월을 복역했다. 19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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