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김혜수, 유창한 스페인어 실력에 현지인들 ‘깜짝’

입력 2013-03-14 22:35  


[최송희 기자] 배우 김혜수가 투우사로 변신, 유창한 스페인어 실력을 과시했다.

4월1일 방송될 KBS 2TV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에서 김혜수가 연기할 ‘미스김’은 부장님도 쩔쩔매는 ‘슈퍼갑’ 계약직 사원이라는 사실만 알려진 가운데 그가 투우사로 변신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름도 나이도 배경도 알 수 없는 미스김이 붉은 스페인 투우복장을 한 채 스페인 꼬마들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김혜수의 화사하고 하얀 피부가 투우사 복장의 선명한 레드 컬러와 조화를 이뤄 빛이 나는 가운데 아이들을 바라보는 따스한 눈빛과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보는 사람의 마음마저 따뜻하게 만들었다.

극중 스페인어로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는 김혜수는 유창한 스페인어 실력을 보여 현지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혜수는 “스페인을 떠올리며 이국적인 느낌을 최대한 살려 촬영에 임했다”며 “멋진 신이 완성됐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직장의 신’은 4월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KBS미디어/MI In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송혜교 "어릴 때 어린거 믿고 피부관리 안해, 후회"
▶ 남궁연 소신 발언 “흡연자가 낸 세금 이들 위해 쓰라”
▶ 조인성 "화이트데이, 개인적으로 사탕 주고 싶은 사람 없어"
▶ 윤계상-박신혜, 김지운 감독의 첫 로맨틱코미디 출연 확정
▶ ‘컴백’ 인피니트, 온·오프라인 대규모 D-DAY 프로모션 돌입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