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활동으로 우리 사회를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데 기여한 우수 기업을 시상하는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은 각 기업의 3개년 재무성과 자료를 수집해 후보군을 정하고,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철저한 심사로 선정된다.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사람인HR은 서비스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업 내부적으로도 30세 이하 청년층 고용 인원은 43%, 여성은 62% 수준이고, 장애인 비율도 7%로 의무고용비율을 웃도는 등 청년층과 사회적 약자 고용에 기여한 부분도 공로로 인정 받았다.
사람인에이치알은 사내 봉사단 '아람인'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특히 2년 전부터 취업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진로상담 및 특강으로 취업을 돕는 프로보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새터민, 장애인 등으로 그 대상을 넓힐 계획이다.
이정근 사람인에이치알 대표는 "기업이 성장할수록 사회에 대한 책임도 커진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과 채용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은 물론, 주변의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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