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방송인 강호동의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3월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무릎팍도사'는 전국기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대비 무려 3.1%포인트 크게 상승한 수치다. 반면 KBS 2TV '해피투게더'는 '무릎팍도사'에 0.1%포인트 뒤진 8.1%로 집계됐다. SBS '자기야'는 6.6%로 3위로 밀려났다.
이번 '무릎팍도사'의 시청률은 3위에서 1위로 껑충 뛰어올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토크프로그램은 게스트에 따라 시청률이 좌지우지되는 경향이 있는 가운데, 그렇게 '핫'하지 않은 스타강사 김미경 편이었다는 것이다.
한편 지난주에는 '해피투게더'와 '자기야'가 시청률 7.8%로 동률을 이룬 바 있다. (사진출처: M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송혜교 "어릴 때 어린거 믿고 피부관리 안해, 후회"
▶ 남궁연 소신 발언 “흡연자가 낸 세금 이들 위해 쓰라”
▶ 조인성 "화이트데이, 개인적으로 사탕 주고 싶은 사람 없어"
▶ 윤계상-박신혜, 김지운 감독의 첫 로맨틱코미디 출연 확정
▶ ‘컴백’ 인피니트, 온·오프라인 대규모 D-DAY 프로모션 돌입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