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조지아 대학과 체결한 새로운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SNC-01-97-54'와 이 물질의 프로드러그(prodrug) 개발 및 전세계 판매 독점권 계약도 해지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B형 간염 치료제는 신약 보급 등으로 B형 간염시장에서 신규 환자가 급격히 줄고 있어 2020년 이후에는 신약이 출시되더라도 시장성 및 수익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며 "대상포진도 새로운 백신 개발로 시장이 급격히 축소될 것으로 예상해 개발이후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기술 도입 해지 배경을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이경규 '꼬꼬면' 눈물 흘린 이유가…
▶ 성폭행 아니라던 박시후, A양 얼굴 맞대고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