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태생인 신 교수는 충북대 임학과 78학번으로 1993년부터 모교 교수로 재직해 왔다. 캐나다 뉴브론스위크대와 토론토대에서 농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은 기간을 빼면 30년 가까이 학생과 교수로 인연을 맺은 '충북대맨' 이다.
신 교수는 특히 산림을 이용한 휴양과 치유에 관한 연구에 성과를 거뒀다. 현재 세계산림의학회 부회장과 산림치유포럼 부회장, 국제임업연구기관연합(IUFRO) '산림과 건강' 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이경규 '꼬꼬면' 눈물 흘린 이유가…
▶ 성폭행 아니라던 박시후, A양 얼굴 맞대고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