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박스의 환생, 더 이상 '덩치 큰 쓰레기' 아니야

입력 2013-03-16 20:05  


[라이프팀] 처치곤란 피자박스를 재활용한 아이디어 상품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피자 박스의 환생’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피자 박스를 재활용해 만든 서랍장, 노트북 거치대, 축구 게임장 등이 담겨 있다. 모두 피자 박스 특유의 넓은 면적을 십분 활용한 것들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피자박스의 환생’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랍장 아이디어 좋네” “그런데 피자박스 냄새는 어떡해요” “노트북 활용 아이디어 괜찮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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