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명상 사진, 아빠 이종혁 장난에도 무념무상 ‘폭소’

[오민혜 기자] 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 군의 명상 사진이 공개됐다.

3월15일 이종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명상을 해야 한다는 준수. 어디서 배웠는지는 출처는 모름. 푹 빠짐”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수 군은 파란색 트레이닝 복을 입은 채 지그시 눈을 감고 있다. 이는 명상에 빠진 듯 한 모습이다. 특히 아빠 이종혁이 준수 군에게 손가락으로 장난을 치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 명상 사진 정말 귀엽다” “남들이 후 앓이 할 때 나는 준수 앓이” “준수 명상 사진 보기만 해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혁, 이준수 부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출처: 이종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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