쳅크워니는 1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출발, 잠실 종합운동장까지 이르는 42.195㎞에서 2시간6분59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케냐의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가 세운 서울국제마라톤 최고기록인 2시간5분37초와 자신이 세운 최고기록(2시간6분11초)엔 미치지 못했다.
쳅크워니는 33km 지점까지 에티오피아의 슈미 데차사 레체, 아페웨르크 메스핀 웰데텐사와 선두권을 이뤘지만 이후 빠른 속도로 치고 나오며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슈미 데차사 레체는 2시간7분12초로 2위, 에티오피아의 세보카 디바바 톨라는 2시간7분27초의 3위로 골인했다.
아시아 선수 중에는 일본의 가와우치 유키가 2시간8분15초로 4위에 올라 가장 빨랐다.
한국 선수 중에는 성지훈(한국체대)이 2시간12분53초(13위)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지났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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