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파생상품시장 증거금은 현금, 대용증권, 달러·엔·유로 등 9개 외화로만 예탁할 수 있었지만 주요국 국채 등 외화증권은 예탁이 불가능했다. 거래소는 앞으로 시장 수요 등을 감안해 영국 일본 독일 등의 국채를 예탁 수단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투자자의 환(煥) 위험 방지 효과와 거래 편의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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