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폭풍수면 인증샷 “창피한 줄도 모르고 길바닥에서…”

입력 2013-03-17 17:57  


[최송희 기자] 배우 장신영의 폭풍수면 인증샷이 공개됐다.

장신영은 3월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너무 피곤해요. 창피한 줄도 모르고 길바닥에서…. 옆에는 울 헤어하는 동생. 지켜주지 못해 미안. 아 힘들구나 요즘 거의 이런 상태로 잠을 청하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폭풍수면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은 바쁜 촬영 탓에 피곤한 듯 의자에 앉아 잠들어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잠든 장신영의 곁에는 스타일리스트가 멀뚱멀뚱 바닥에 앉아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신영 폭풍수면 중? 정말 피곤해 보여” “정말 바쁜가 보다” “장신영 바닥에서 잘 정도로 바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장신영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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