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는 신한카드의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을 기업어음과 같은 수준인 'A1'으로 평가했다.
이는 신한금융 그룹 내 전략적 중요성과 지원 가능성, 안정적인 사업구조, 신용카드업 규제 강화에 따른 매출 성장 제한, 재무위험에 대한 우수한 대응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오는 5월 CP(기업어음) 규제 시행을 앞두고 최근 기업들의 전자단기사채 발행을 위한 신용등급 획득과 발행 한도 확보 등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특히 증권사들의 전자단기사채 발행한도 확보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한편 현재 제1호 전자단기사채인 한국증권금융(신용등급 A1)을 제외하면 다른 전자단기사채는 발행되지 않고 있다. 이 밖에는 삼성증권이 이달 초 전자단기사채 발행을 위한 신용등급 'A1'을 받아놓은 상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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