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가수 이정이 팬들에게 세레나데를 선물했다.
이정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첫 단독&전국 투어 콘서트 개최한다. 이를 기념해 그는 팬들을 위한 세레나데곡 ‘같이 있자’를 지난 3월15일 발매했다. 데뷔 때부터 늘 함께 해준 팬들을 위한 세레나데인 이번 싱글 앨범은 4집 앨범에 수록된 ‘고맙습니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번 앨범에서 작곡과 편곡에 이병호, 김기욱(ZigZagNote), 이정이 공동 작업을 통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연인에게 직접 말하는 듯한 가사가 포인트다.
이와 더불어 한정판으로 제작한 CD안에 친필로 적어놓은 이정의 메시지가 담겨있어 그의 마음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정은 오는 3월 23, 2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출처: 라우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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