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골프장에서는 풀들이 제대로 자라지 않아 아이언샷을 하기가 쉽지 않다. 풀이 별로 없고 지면과 거의 붙어 있는 듯한 타이트한 라이에서는 어떻게 샷을 해야 할까.
닉 프라이스는 최근 골프다이제스트 기고를 통해 “대부분의 골퍼는 볼이 잔디 위에 올라 앉아 있기를 원하지만 항상 그런 라이만 만날 수는 없다”며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고 싶다면 잔디가 드문 단단한 라이에서 아이언샷을 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했다.
프라이스는 “타이트한 라이에서 (오른손잡이의 경우) 스탠스를 취할 때 볼을 오른쪽으로 옮겨놓게 되면 미들아이언이나 롱 아이언으로 높이 날아서 부드럽게 착지시키는 샷을 하기 힘들고 볼을 두껍게 맞힐 위험이 있다”며 “성공 확률이 높은 샷을 하려면 탄도는 낮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어져 볼이 더 잘 굴러가는 ‘녹다운 드로샷’을 해보라”고 권했다.
그는 이어 “‘녹다운 드로샷’은 볼을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놓은 다음 클럽이 타깃 라인보다 한참 안쪽에서 움직여야 한다”며 “타깃의 오른쪽을 겨냥하고 궤도 안쪽으로 다운스윙을 하라”고 조언했다. 스윙의 크기는 4분의 3으로 하고 피니시도 짧게 줄인다.
프라이스는 이 샷의 확률이 높은 이유로 “드로샷을 하기 위해서는 다운스윙 때 타깃 라인 안쪽에서 평소보다 평평한 아크를 그려야 한다”며 “그렇게 하면 볼을 먼저 맞히지 못하더라도 클럽헤드가 지면에 맞고 튀어오르지 않고 잔디를 따라 미끄러져 그저 그런 스윙을 해도 좋은 샷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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