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는 ‘Big Hit Chicken’의 약자다. 지난해 9월 안양에 1000호점을 오픈하면서 현재 전국 1000여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맹점 기준 매출 규모 3000억원으로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
BHC의 매출 상위 매장은 월평균 6000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며, 점포 비용을 포함해 평균 1억원 정도의 자본을 들여 많게는 50% 이상의 높은 수익률을 올리기도 한다는 설명이다.
BHC치킨은 다른 식물성 오일보다 비타민 E 함유량이 높은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사용해 웰빙치킨, 깨끗한 치킨,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치킨 등으로 불리고 있다. 지난해 2월에는 우리 쌀 후라이드 치킨, 5웰에는 루팡치킨 등을 선보이는 등 신제품 출시에도 힘쓰고 있다.
BHC치킨의 대표 인기메뉴인 콜팝치킨은 팝콘 모양의 치킨과 콜라가 한 컵에 담긴 제품이다.
언제 어디서든 간단히 먹을 수 있어 야구장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치즈, 새우, 떡 강정 등 다양한 맛이 있으며 국내 특허 상표등록됐다. 전체 매출의 20% 이상을 차지한다.
루팡치킨은 국내산 닭날개를 바삭하게 튀겨낸 프리미엄 메뉴다. 청양고추와 꿀이 섞인 매콤달콤한 소스가 맥주의 시원한 맛과 잘 어울린다. BHC치킨의 인기 메뉴는 제너시스BBQ 그룹 치킨대학 중앙연구소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한다.
BHC치킨은 양적 성장뿐 아니라 기존 가맹점의 질적 성장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이경규 '꼬꼬면' 눈물 흘린 이유가…
▶ 개그맨 김학래, 탕수육으로 年 100억 벌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