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의 온도를 낮춰주는 스마트 선블록 ‘오휘 모이스트 쿨링 선블록’을 1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알래스카 빙하수로 만들어 수분감이 많은 쿨링 선블록 화장품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SPF50+ PA+++)가 있다. 근적외선 차단성분이 들어있어 외부의 열 자극으로 인한 피부 열노화를 완화시켜준다. 퍼프 일체형 용기로 만들어 피부에 손을 대지 않고 바를 수 있다. 가격은 4만8000원(30㎖).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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