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 수립을 위해 월 1회 열던 기존 포럼을 협력사와 함께하는 자리로 바꾼 것이다. 지난 16일 본사에서 열린 1회 포럼에는 이해선 CJ오쇼핑 대표를 비롯한 팀장 이상 전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60여명이 참석했다.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가 ‘2013년 트렌드 전망’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대표는 “최신 경영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고 현안을 논의하며 동반성장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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