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EXID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 이벤트는 EXID의 데뷔 1주년을 기념과 동시에 EXID 유닛 다소니의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월15일부터 dasoni.org를 통해 팬들의 경품 응모 신청을 받아왔다.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이벤트에 응모한 신청자는 약 십만 여명으로 참여 열기가 대단 했다는 후문이다.
3월15일 EXID가 직접 유스트림 방송 ‘EXID의 벗벗TV’ 통해 현장 추첨을 진행하여 당첨자들에게 각각 HD TV, 태국여행 상품권, 스파 이용권, 선글라스 등 다양한 선물을 받게 되었다.
특히 추첨 도중 EXID의 제작자 신사동 호랭이가 즉석에서 TV를 추가로 한 대 더 선물하기로 결정해 멤버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이벤트 추첨을 마친 후 멤버들은 “정말 많은 분들의 참여에 감사드린다.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팬들의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고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EXID의 보컬 라인인 솔지와 하니로 구성된 유닛 다소니는 추첨이 진행된 3월15일 음악방송을 통해 ‘아주 흔한 말’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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