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이하 매직콘서트)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군대 버라이어티 ‘진짜 사나이’가 확정됐다.
3월18일 MBC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매직콘서트’ 후속으로 ‘진짜 사나이’가 방송을 확정했다”며 “배우 김수로 씨가 캐스팅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 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는 7시 ‘일밤’에 새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현재 배우 김수로가 출연자로 물망에 올라와 있다. 이에 김수로 측은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4월1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w위클리] ‘K팝스타’ 제목과 다르다? 韓가요 품귀현상 왜?
▶ [w위클리] 신동엽-유희열, 음지를 벗어난 ‘19금 드립의 미학’
▶ 싸이 신곡 고민, 제목이 아싸라비아? “발음이 문제… 2곡 논의 중”
▶ 이휘재 쌍둥이 아빠, 15일 듬직한 아들 출산 ‘녹화 마치고 달려가’
▶ [포토] 신화 '요즘 아이돌 못지 않은 역동적인 포즈'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