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엠텍, 고수익 사업 비중 확대 중-우리證

입력 2013-03-19 07:44  

우리투자증권은 19일 삼영엠텍에 대해 산업용 기계 등 고수익성 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증권사 하석원 연구원은 "최근에 국내 조선업 불황으로 선박 관련 매출이 기존의 50% 이상에서 그 이하로 줄어든 반면, 플랜트, 산업용 기계 등의 비중은 70% 수준으로 확대되는 추세"라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삼영엠텍은 선박엔진, 구조재(비중 34%, 지난해 매출 기준), 구조물 구조재(29%), 플랜트 기자재(37%, 팔레트카는 국내 독점, 글로벌 시장점유율 75%) 등의 주강소재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하 연구원은 "신규수주 급증, 발전, 산업용 기계 등 고수익성 사업으로의 전환 중"이라며 "이에 따른 실적 호조세 등에 힘입어 주가상승 모멘텀 충분히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0.2% 늘어난 1285억원, 34.2%로 증가한 145억원을 기록할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이경규 '꼬꼬면' 눈물 흘린 이유가…

▶ 개그맨 김학래, 탕수육으로 年 100억 벌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