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초록의 느낌은 없지만 봄기운이 완연해졌다. 겨우내 움츠러든 어깨, 기지개를 활짝 펼 수 있는 상쾌한 여행 패키지들이 화제다. 특히 서해안 바다는 봄맞이 여행에 적격.
서해안 대표 해양리조트인 한화리조트는 대천파로스는 작년 리모델링을 마치고, 서해안 앞바다 풍경과 따사로운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봄시즌&짚드랙 패키지’를 출시해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서해안 앞바다의 상쾌함을 즐기며 그 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 수 있는 ‘봄시즌 패키지’는 객실(FAM), 조식(2인), 사우나(2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중(일~목) 106,000원, 금요일 136,000원이다.
짚트랙의 짜릿한 속도를 즐길 수 있는 ‘짚트랙 패키지’는 객실(FAM), 조식(2인)에 짚트랙 2인 이용권이 추가된 패키지로 주중(일~목) 126,000원, 금요일 156,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최초로 해수욕장에 설치된 대천 짚트랙은 약 52M의 높이로 무려 아파트 20층에 해당하는 높이를 가졌다. 대천 타워에서 줄 하나에 몸을 맡긴 채 와이어를 이용해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 짚트랙을 타면 대천 한눈에 보이는 대천 해수욕장의 전망 때문에 마치 바다 위를 비행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상기 패키지는 4월 30일까지 판매되며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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