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 그룹 주비스(Jevice)의 LA 로케이션 화보가 공개됐다.
주비스 멤버 하나와 주리의 플라워 메이크업 화보가 공개됐다. 로스엔젤레스에서 진행된 화보로 꽃 장식과 플라워 패턴 의상으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한 계절을 뛰어넘은 LA의 화사한 햇살 아래에서 기쁨과 설렘을 표현했다.
늦은 봄, 초여름을 떠오르게하는 오렌지, 레몬, 살구색을 활용한 룩을 선보인 주비스는 청초한 소녀의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애절한 보이스로 노래하던 그들에게서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된 순간이었다.
다양한 컬러로 좀 더 진한 향기를 표현한 하나. 짙은 핑크로 두 뺨을 강조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러프한 눈썹과 땋은 머리, 순수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소녀의 그것이다. 따사로운 햇살에 비친 그녀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오렌지 빛 헤어를 땋아 내려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표현했다. 사진 속 하나는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를 자랑한다. 촉촉한 피부는 색조 화장의 기본 단계,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매끈한 피부결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신선하고 상큼한 향기를 표현한 주리. 카메라 앞에서도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밝은 핑크 블러셔와 누디한 핑크 립으로 소녀의 모습을 표현했다. 요즘의 아이돌 가수와 달리 단아한 외모를 가진 그녀는 레몬 빛 향기가 날 듯한 청초한 모습이다.
은은한 메이크업에도 그녀의 개성이 돋보이는 부분은 헤어 스타일이었다. 밝은 갈색과 블론드 컬러를 섞은 스타일이 장난기 어린 소녀의 모습을 완성했다.
촬영 휴식 시간 포착! ▶ 메이크업 완벽 밀착 비밀 병기
캘리포니아의 나른한 햇살 아래, 촬영 틈틈히 미스트를 뿌리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촬영장과 대기실에서도 수시로 수분을 공급해준다는 하나. 캘리포니아의 건조한 공기에는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며 미스트를 권했다.
캘리포니아의 날씨는 한국의 봄과 비슷하다. 봄 철 메이크업 후 피부에 극심한 건조함을 느낄 때 간편한 휴대용 미스트로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자.
주비스 뷰티 화보에 사용된 아이템 3가지
달콤하고 화사한 홍조 연출해준
‘슈가 밤’
귀여운 디자인으로 20대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이다. 사랑스러운 붉은 빛을 양 볼에 연출할 때 사용한다.
장시간 화보 촬영에도 들뜨지 않은 완벽한 수분 보충 아이템
‘트러블 솔루션 미스트’
피지 밸런스를 잡아주고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을 돕는다. 메이크업 후 수시로 뿌려 촉촉한 피부를 유지한다.
청순하고 촉촉한 입술 연출할 때 제격인
‘처비스틱 인텐스 모이스춰라이징 립 컬러 밤’
과하지 않은 청순 립 메이크업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립 크레용 열풍을 불러 일으킨 제품이며 크레용 립밤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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