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교육은 서울 목동 중계동 서초동, 울산 삼산동 등 네 곳에서 직영 영어도서관 ‘타임플레이북’을 운영 중이다. 아이들은 유치원부터 중학교 3학년 수준의 원서 5000여권 가운데 자기 수준에 맞는 책을 자유롭게 골라 읽은 다음 상주하는 원어민 교사와 그 책을 주제로 1 대 1 말하기, 듣기, 쓰기 활동을 한다.
주말에도 이용하고 쿠폰제로 시간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입소문을 타 작년 6월 문을 연 뒤 각 지점이 100명이 넘는 회원을 유치했다.
‘한국형 영어도서관’을 콘셉트로 하는 와이즈리더는 저자가 직접 읽어주는 CD를 들으면서 볼 수 있는 책을 3000권가량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강남과 분당 등에 50여개 지점을 운영 중인 이챕터스는 분기별로 학생의 독서 능력을 분석한 자료를 학부모에게 제공한다. 압구정동, 대치동 등 서울에만 6개 도서관을 운영하는 리드101은 고전 명작과 각종 문학상 수상작, 논픽션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갖추고 있으며 고등학생까지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이경규 '꼬꼬면' 눈물 흘린 이유가…
▶ 개그맨 김학래, 탕수육으로 年 100억 벌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