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제임스비어드재단이 공개한 제임스비어드상 최종 후보 리스트에 ‘모모푸쿠 누들바’를 운영하는 데이비드 장은 최고 영예인 ‘최우수 요리사’ 최종 후보 6인에 포함됐다. 수상자는 5월6일 발표된다.
데이비드 장은 이미 2007년 ‘모모푸쿠 누들바’로 신인상, 2008년 ‘모모푸쿠쌈바’로 뉴욕 베스트 요리사상, 2009년에는 ‘모모푸쿠 코’로 최고의 신규 레스토랑상을 받은 제임스비어드 3관왕이다.
모모푸쿠 레스토랑 그룹 창업자로, 한식을 접목한 퓨전 음식을 선보이고 있는 그는 지난해 미국 경제 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40세 이하 젊은 경영인 40인’, 2010년에는 타임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각각 선정되기도 했다.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이경규 '꼬꼬면' 눈물 흘린 이유가…
▶ 개그맨 김학래, 탕수육으로 年 100억 벌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