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샤이니가 생각하는 ‘드림 걸’은 뭘까?
샤이니는 3월21일 발간된 ‘앳 스타일’ 4월호 인터뷰에서 자신들이 생각하는 이상형을 솔직히 고백했다.
리더 온유는 “자신의 일에 열중하고 열정을 쏟을 줄 아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밝혔으며, 민호는 “나에게 집중해주는 사람이 좋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더라도 늘 나를 떠올리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막내 태민은 “아직 어려서인지 특별한 생각은 없다”면서도 “굳이 말하자면 책임감 있는 사람”이라고 수줍게 말했으며, 키는 “그 사람을 볼 때마다 나를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나와 잘 맞을 수 있는 사람이 나만의 드림걸”이라고 소신을 전했다.
종현의 이상형은 조금 특별했다. 그는 “여우같은 여자를 좋아한다. 그렇다고 나쁜 여우는 싫다. 착한 여우면 좋겠다”고 다소 아리송한 답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년 만에 컴백한 샤이니의 일상과 음악, 안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3월21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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