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김지우가 웨딩리허설 도중 행복한 신부의 모습을 보였다.
3월18일 김지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이렇게 준비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예비 신랑 레이먼 킴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우 웨딩리허설 사진 예쁘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 “김지우 웨딩리허설 모습 행복해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우와 레이먼 킴의 결혼식은 오는 5월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비공식으로 진행된다.(사진출처: 김지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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