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방송인 백지연이 요리실력을 공개했다.
3월19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스타 셰프 특집’에서는 올리브 ‘마스터 셰프 코리아’의 강레오와 올리브 ‘키친 파이터’의 레이먼 킴이 출연해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백지연은 스타 셰프들 앞에서 직접 개발한 요리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낫토와 마, 오이에 고추냉이로 양념을 한 건강식과 항정살과 배, 깻잎을 자신이 개발한 고추장 소스에 찍어 먹는 요리를 만들었고, 두 요리연구가는 “상상 외로 맛있다”고 감탄했다.
특히 강레오는 백지연 요리를 맛 본 뒤 두 요리를 모두 칭찬한 반면 레이먼킴은 한 요리에만 합격을 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연 요리실력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지연 요리실력 보니 맛 궁금해” “백지연 의외다” “백지연 요리실력 보니 살림을 꽤 하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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