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샤이니 리더 온유가 ‘손가락 욕’ 논란에 결국 사과했다.
최근 온유는 한 온라인 게시판에 ‘샤이니 온유 손가락 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게재된 직후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영상은 18일 방송된 MBC 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 샤이니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온유가 반대편 누군가에게 손가락 욕을 하는 장면이 포착된 것.
이에 3월19일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온유가 멤버들과 장난을 치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행동을 잘못 한 것 같다”며 “이유야 어쨌건 자신의 행동에 깊이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한편 온유가 속한 샤이니는 신곡 ‘드림 걸’로 각종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온유 사과'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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