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DMZ 체험학습인 ‘DMZ생태문화교실’이 오는 3월부터 주 4회로 전면 확대 운영되며, 참가자 수도 2배 이상 확대되어 5,000여 명이 될 전망이다.
‘DMZ생태문화교실’은 교육과학기술부와 과학창의재단에서 운영 중인 “창의인성교육넷(http://www.crezone.net)” 검색어 1위를 기록 중이며, 지난해 총 2,178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인기 프로그램이다.
‘아이들과 함께 꾸는 초록 DMZ의 꿈(The Eco DMZ, TED 프로젝트)’ 이라는 부제로 운영되는 2013년 프로그램은 학교로 찾아가는 DMZ생태문화교실과 임진각 평화누리 현장에 방문하는 학급을 대상으로 동시에 운영된다.
‘DMZ생태문화교실’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주요내용은 DMZ 관련 설명과 DMZ 영상물 시청, 야생화 부채 만들기, DMZ 손수건 만들기 등이 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너무 빨리 예약이 끝나 아쉬웠다는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올해는 200여개 학급 5,000여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오는 3월부터 인터넷(http://peace.ggtour.or.kr)을 통해 선착순 예약을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임진각평화누리 현장에서도 가족단위를 대상으로 DMZ 체험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DMZ VIP(Voluntourism in Park) 프로그램‘에 신청하면, 임진각평화누리의 ‘스토리가 있는 체험공장’에서 DMZ 이야기, 장단콩 초콜릿 만들기 체험, 자원봉사를 하루 일정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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