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가 1년인 이 상품은 만기평가일의 미 달러대비 위안화 환율이 최초기준환율과 같거나 낮으면(위안화 가치 상승) 연 4.75%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위안화 환율이 예상과 달리 상승하는 경우에도 1%의 최소 수익을 보장한다는 특징이 있다.
장성욱 미래에셋증권 구조화상품팀장은 "최근 미국과 일본의 통화완화정책을 배경으로 위안화의 상대적 강세 움직임이 전망된다"며 "특히 중국의 경제회복움직임과 위안화의 무역결제통화추진 등으로 위안화의 영향력 확대가 가시화되고 있는 점에서 투자포인트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들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초과 청약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이경규 '꼬꼬면' 눈물 흘린 이유가…
▶ 개그맨 김학래, 탕수육으로 年 100억 벌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