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핸드백 브랜드 브라스파티가 디자이너 고태용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아이템을 출시했다.
디자이너 고태용은 위트 넘치는 빈티지 클래식 패션으로 국내외에 명성을 떨치고 있는 ‘비욘드 크로젯’의 실력파 디자이너다. 이에 2013년 브라스파티가 첫번째로 선보이는 고태용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은 의류가 아닌 가방으로 업계 관계자 및 셀러브리티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브라스파티와 고태용이 함께 선보인 가방은 백 팩이다. 이는 여성 가방 브랜드인 브라스파티에서는 이례적으로 출시된 유니섹스 아이템으로 더욱 많은 사람의 관심을 얻고 있다.
블루, 레드, 베이지 등 컬러 배색과 적절한 소재를 믹스 매치하여 보다 팝하고 빈티지함이 묻어나는 유니섹스 백 팩 제품은 가죽과 빈티지한 코팅 캔버스 소재가 믹스되어 보다 스타일리시하다.
또 가방 내부는 ‘비욘드 클로젯’의 프린트로 마감하여 아이덴티티를 지킴과 동시에 유니크함도 세련되게 살렸으며 사이즈도 빅 사이즈라 활용도도 뛰어난 장점 많은 아이템이다.
이에 브라스파티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고태용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감각적인 브라스파티의 백을 남녀 모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해당 제품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연인들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라스파티와 디자이너 고태용이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전국의 브라스파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브라스파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섹시 아이콘’ 가인, 80년대 힙합 소녀 변신
▶ ‘장옥정’ 유아인, 캐주얼 룩으로 3色 매력 발산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제시카 공항 패션 “러블리 핑크로 청순녀 등극”
▶ ‘돈의 화신’ 황정음 VS ‘이태백’ 한채영, 스타일 대결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