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주다해로 분해 최고의 악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수애의 패션 스타일이 화제다.
극 중 수애는 성공을 위해 옛 연인인 하류(권상우)에게 살인 누명을 씌우고 다시 만난 연인 백도훈(정윤호)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인물로 날로 대범해지는 음모와 악녀 연기를 선보이며 캐릭터 변신에 성공했다.
이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수애의 패션이다. 수애는 가난한 고학생부터 백학그룹의 며느리, 석태일(정호빈) 대통령 후보의 보자관으로 변신을 거듭하며 각각의 상황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그 중 최근 방송에서 석태일의 딸 석수정(고준희)에게 선물한 가방은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뭇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블랙 컬러에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를 준 토트백은 훌라의 시즌 잇 백 제품으로 깔끔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훌라 관계자는 “드라마 ‘야왕’에서 훌라 매장이 공개되면서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수애가 고준희에게 선물한 가방은 물론 극 중 주다해가 옐로우 컬러의 플라워 패턴 재킷과 함께 매치한 베이지 컬러 백 역시 훌라의 제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 ‘야왕’)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섹시 아이콘’ 가인, 80년대 힙합 소녀 변신
▶ ‘장옥정’ 유아인, 캐주얼 룩으로 3色 매력 발산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제시카 공항 패션 “러블리 핑크로 청순녀 등극”
▶ ‘돈의 화신’ 황정음 VS ‘이태백’ 한채영, 스타일 대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