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긴급 브리핑을 열고 "오후 2시25분 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에 파악에 나섰다"면서 "이번 사태는 디도스(DDos·서비스분산거부) 공격에 때문이 아닌 '고도 해킹'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방통위, 안전행정부, 국방부, 국가정보원 등 10개 부처는 '사이버위기 평가회의'를 열고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사이버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
사이버 위기경보는 '정상,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순이다.
세 번째로 심각한 수준인 사이버 주의 경보가 발령되면 민관의 모니터링 인력이 3배 이상 증원된다. 또 정부종합합동조사팀이 구성돼 현장조사와 함께 즉각 대응에 나선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