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망 집단 마비사태 … 네티즌 반응 보니

입력 2013-03-20 17:11  


KBS, MBC, YTN, 신한은행, 농협 등 주요 방송사와 금융사들의 전산망이 20일 오후 마비되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정부와 연관된 비판을 무마하기 위한 사건이라는 ‘음모론’이 대두되면서 일부 네티즌의 경우 이런 현상에 우려와 걱정을 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dmdr******은 “방송사와 은행전산망이 마비된 사실보다 ‘정부 자작극’이라고 하는 인터넷 댓글이 더 무섭다”고 말했다.

트위터 아이디 miles**** 네티즌 역시 “북한이 안했으면 국가가 국영 방송국에다가 대기업 전산망까지 마비시킨 주작이냐” 라며 “의심을 갖는 것은 좋지만 북한이 ‘안했다'는 확실한 근거를 대길 바란다”고 네티즌들의 악성 루머에 대응하는 의견을 표출했다.

현재 전산망 마비 사태는 '악성코드에 의한 고도의 해킹'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는 상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중이다. 한경닷컴 한지아 기자 jyahhan@han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