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날 오후 방송통신위원회, 국가사이버안전센터(NCSC),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직원들로 구성된 사이버 위협 합동대응팀을 현장에 출동시켜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KISA는 코드분석과 해킹대응 전문가 10여 명을 피해 기업에 급파해 악성코드 샘플을 채취, 백신업체 전문가들과 분석을 진행 중이다.
이 악성코드는 서버에 연결된 PC의 부팅영역(MBR)를 파괴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사이버테러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북한에 의한 사이버 테러 여부 파악은 국가정보원이 맡고 있다.
정부는 방통위를 통해 조사결과를 국민에게 알리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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