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그 겨울’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3월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월20일 방송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는 전국기준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14.9%에 비해 1.6%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수목극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그 겨울’에선 그동안 친오빠 행세를 했던 조인성이 송혜교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잡아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7급 공무원’은 9.8%, KBS 2TV ‘아이리스2’는 9.5%의 시청률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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